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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도미니카 공화국

2011월 1월의 마지막 날..

2011월 1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여전히 도미니카의 하라바코아에서 특별한 생각 없이..

이렇게 하루를 즐기고 있다.


이곳에 온지 이제 곧 2년..

한국으로 돌아갈 날도 이제 50일이 되지 않는다.


잠깐 잠깐 두를 돌아 볼때도 있었고, 지금은 앞으로만 나아가고 있다.

며칠뒤에 집을 찾아줄 손님과 출국때 챙겨갈것 등.. 집 정리를 하면서.


졸업식때 내가 KOICA로 도미니카 공화국에 온다고 하였을때.

오교수님이 주신 책을 열어 보았다.




졸업을 축하하며 GOOD LUCK ..

교수님 덕분인가.. 이곳에서 특별한 사고 없이 이제 거의 2년이 마무리 되어 간다.

이 책을 처음에 가져올때는 다 외워 버리겠다는 다짐이었는데..

다 외워긴 켜넝 겨우 한번 정도 다봤다.


이놈은 참으로 무거운 놈이라 ㅋ.

집에 갈때도 젤 무거운 녀석이 될꺼 같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이녀석이나 한번 봐야겠다.

한국 적응하긴 아직 좀 이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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