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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도미니카 공화국

시작된 2011년..

시작된 2011년..

2009년 처음 한국을 떠나와 올것 같지 않은 2011년이 왔다.


올해 한국으로 돌아 가는구나.

그동안 많은 것을 이루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지만..

내가 스스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니, 어느 누구도 탓할수도 없고,

즐김에 충분한 시간을 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한해 시작됨으로 인해

다시 한번 2010년에 다짐하고 하지 못한 것을 올해는 이리루라.

다시 한번 다짐하며!! 의지를 불태운다.


2011년은 나의 인생에서 큰 변환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처음 어떤일을 선택할지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갈지 나 조차도 모르겠다.

계획이란 것은 항상 있지만, 그 길로 꼭 간다는 보장이 없고 많은 변수가 항상 존재하니 말이다.


이런 저런 것 보다!!

2011년은 좋은 일이 가득하고 2012년이 시작될때는 재 다짐하는 목표가

없길 바란다.


2010 Ja. ven nuevo años 2011.

Con suerte, salud

vamos a consequir todos proposito!! Raul LEE.

me amo mi fam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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