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업 2

대전시, 숲과 꽃의 녹색도시조성 본격 추진

대전시, 숲과 꽃의 녹색도시조성 본격 추진 도시를 하나의 숲 개념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사업을내년부터 원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된다.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시민들이 숲의 도시 푸른대전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가로변, 학교,등 근린생활권을 중심으로60여억원을 투입해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녹색도시 조성에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 특화거리 조성(6개소)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학교공원화) 8개교 ▲쌈지공원(시민휴식공간) 및 담없애기(6개소) ▲산림청 공모 선정학교 숲 조성(4개교) ▲소외계층 녹색복지숲 조성(3개소) 등 3개 분야 14개 사업(51개소)이다. 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 관..

6원의 녹색자금을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을 위하여 사용

경상북도는 10월 28일 ‘2011년 녹색자금 지원대상자’ 공모사업의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일환의 사업은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부지에 녹색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에 녹색복지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 한다. 녹색자금은 복권기금으로 종 76억원 상당의 사업비 중에 일부를 이용하여 사업을 실시한다. 금번 선발된 사회복지 시설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며, 사업계획은 복지시설의 주변에 나무를 심어 작은 숲을 보완, 시설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국에서 추천된 사업계획들은 사전 심사절차를 거친 후 녹색자금운용심의회에 상정되어 최종 지원대상자로 결정했으며 경상북도에는 7개소(전체 사업비 6억원)가 선정됐다. 2010년에는 4개소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