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2

도덕경 - 1 장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글

1장.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無名,天地之始,有名, 萬物之母. 高常無欲以觀其妙. 此兩者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도가 말해질수 있으면 항상된 도가 아니다. 이름이 이름지어질수 있으면 항상된 이름이 아니다. 이름이 없음은 천지의 처음이고 이름이 있는것은 만물의 어머니다. 그런까닭에 늘 욕심이 없으면 그 묘함을 보고 늘 욕심이 있으면 그 결과를 본다. 이 두개의 것은 같은 것에서 나왔으나 달리 이름짓는다. 같은것 그것을 오묘함이라 이른다.오묘하고 또한 오묘하다. 뭇 묘함의 문이다 * 玄 ;흑색이 본래의 뜻이나 노자에서는 흑 이라고 하는것보다 암흑,보통사람의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것 즉 신비한 것이다.

[좋은글] 마음을 다스리는 글

제목 : [좋은글] 마음을 다스리는 글 복(福)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德)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고 착한 말 바른 말 부드럽고 고운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를 따르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오는 것을 거절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내 몸 대우없음에 바라지 말고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남을 해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