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숲과 꽃의 녹색도시조성 본격 추진 도시를 하나의 숲 개념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사업을내년부터 원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된다.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시민들이 숲의 도시 푸른대전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가로변, 학교,등 근린생활권을 중심으로60여억원을 투입해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녹색도시 조성에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 특화거리 조성(6개소)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학교공원화) 8개교 ▲쌈지공원(시민휴식공간) 및 담없애기(6개소) ▲산림청 공모 선정학교 숲 조성(4개교) ▲소외계층 녹색복지숲 조성(3개소) 등 3개 분야 14개 사업(51개소)이다. 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