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0월 28일 ‘2011년 녹색자금 지원대상자’ 공모사업의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일환의 사업은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부지에 녹색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에 녹색복지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 한다. 녹색자금은 복권기금으로 종 76억원 상당의 사업비 중에 일부를 이용하여 사업을 실시한다. 금번 선발된 사회복지 시설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며, 사업계획은 복지시설의 주변에 나무를 심어 작은 숲을 보완, 시설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국에서 추천된 사업계획들은 사전 심사절차를 거친 후 녹색자금운용심의회에 상정되어 최종 지원대상자로 결정했으며 경상북도에는 7개소(전체 사업비 6억원)가 선정됐다. 2010년에는 4개소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