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과 만남

머리좋은 반창고

소이야 2010. 11. 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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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Fraunhofer 과학 연구소에서 새로운 반창고를 개발 했다고 합니다.

이 반창고는 색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만약 상처가 감염이 될 경우 밴드색상이

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반창고라는 군요.

그리고 이렇게 반창고의 색상이 보라색으로 변하면, 소독을 필요로 하거나,

반창고를 변경해 주어야 할때가 되었다는 뜻이라고 하는군요.


이 반창고의 특성은 Ph에 반응하는 현상을 이용한 것인데요.

산성과 염기성에서 각각 다르게 반응하는 것을 이용하여 만든 반창고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처가 치유가 되거나 회복되었을 경우 우리의 상처의 pH수치는 5 이하를

보인답니다. 이 5이하의 수치를 보일경우는 반창고가 노란색을 보이는 것이죠.

만약에 이 수치가 증가를 하게 되면 색상이 변하는데요

6.5 에서 8.5 사이의 수치가 보이게 되면 현제 우리의 상처는 감염이 존재하는 상태인거죠.


그러므로 이때는 상처를 소독이 필요한 것이죠.

이러한 반창고의 발명으로 우리는 한가지 좋은 점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반창고의 교체 시기인데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너무 긴시간 하나의 반창고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반약 신발속에 있는 반창고라면 말을 할 수도 없겠죠.


앞으로 이러한 반창고의 등장으로 인하여 적절한 시간에 소독을 함으로써

감염에 위험을 줄이고, 좀 더 위생적으로 상처를 치료 할수 있게되리라 생가하니!!

벌써 상처가 다 나아가는것 같네요!!.


반창고 만든 아저씨 Thank you~ very M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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