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과 만남

풍력 발전의 이로움에 가려진 죽음의 덧

소이야 2010. 11. 9. 11:34


풍력 발전에 이용되는 터핀(풍차)는 에너지를 획득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다들 아시죠~(energía eólica)

하지만 어떠한 장소에서는 생물 다양성에 위험을 줄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현재, 일년에 약 100만 마리 이상의 새들과 박쥐 들이 이 풍차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다고 하네요.

특별히, El Estrecho de Gibraltar 해협의 경우 이주하는 철새들에게서도 이러한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군요.

 

최근에, 다행이도 Loughborough 대학의 연구자인 Reino Unido에 의하여,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 방법은 풍차에 색을 칠하는 것이라고 하네요....(허참.. 간단하네요..)

일반적으로 새는 특별한 색상에 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먹이를 잡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관점에서 어떠한 색상이 새를 유인하고, 또 기피하게 하는지를 연구했다고 하네요.

먼저, 붉은색과 회색의 경우 새를 유인하게 되는 색인데, 이러한 색상을 사용할 경우 유인문제가

발생하여 피해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색상이 아닌 다른 색상을 사용을 사용하여야 한다는군요.

이에 따라 푸른색, 붉은색, 보라색을 사용했는데

 

보라색을 사용했을때, 유인현상이 많이 줄어 들었다는 군요.

이에 따라 보라색을 사용할 경우 인간에게 유익한 전기를 주지만, 새들에게는 죽음의 덧을

주는 일을 좀 더 줄일 수 있을꺼라고 하는군요.


- 단어로 배우는 스페인어 -

새 : Aves (아 베 스)

박쥐 : Murcielago (무 르 시 엘 라 고)

풍력 : Energia eolica (에네르히아 에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