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Fraunhofer 과학 연구소에서 새로운 반창고를 개발 했다고 합니다. 이 반창고는 색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만약 상처가 감염이 될 경우 밴드색상이 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반창고라는 군요. 그리고 이렇게 반창고의 색상이 보라색으로 변하면, 소독을 필요로 하거나, 반창고를 변경해 주어야 할때가 되었다는 뜻이라고 하는군요. 이 반창고의 특성은 Ph에 반응하는 현상을 이용한 것인데요. 산성과 염기성에서 각각 다르게 반응하는 것을 이용하여 만든 반창고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처가 치유가 되거나 회복되었을 경우 우리의 상처의 pH수치는 5 이하를 보인답니다. 이 5이하의 수치를 보일경우는 반창고가 노란색을 보이는 것이죠. 만약에 이 수치가 증가를 하게 되면 색상이 변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