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고 사람

Bule ocean strategy

소이야 2010. 10. 28. 19:39

 

   

책소개

삼성경제연구소 2005년 최고의 히트상품
LG경제연구소 2005년 "경영키워드"
TV책을 말하다 2005년 "올해의 책"
네이버-교보문고 공동 "올해의 책"
예스24 "올해의 책"
한경 비즈니스 경제경영 1위 선정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2005 최고의 번역출판물 선정
2005년 프랑크프루트도서전 "최고의 경영도서" 선정
아마존 "2005년 10대 경영도서" 선정
미국도서 유통업체 800-CEO READ "2005년 최고의 책" 선정


경쟁이 치열한 산업사회에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시장점유율을 넓히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차별화를 위해 투쟁하며,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머리를 싸맨다. 하지만 애초에 경쟁자가 없는 시장공간을 창출하면 어떨까? 이 책은 전략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한 필수조건들에 대하여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한다.

레드오션에서 기업들은 오로지 현재 존재하는 시장에서 수요자를 찾는 데서만 성장을 국한시킨다. 그 대신, 그들은 시장 바깥에 있는 비고객들에게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래서 블루 오션처럼 거대하고 무한한 새로운 시장공간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캘러웨이 골프에서 도전적인 스포츠에 겁먹은 비골퍼들을 위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열었다. 골프채의 헤드가 크게 디자인된 '빅버타'라는 골프용품에 대한 새로운 요구의 블루 오션을 창출한 것이다.

레드오션에서는 고객들이 동종 산업 안에서 타 경쟁자들과의 사이에서 어떻게 선택을 하느냐에 대해서만 질문한다. 그렇지만 블루오션을 창출한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의사결정하는데 산업간 경계를 넘어서까지 바라본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이렇듯 블루오션 전략은 치밀한 방법론을 제시하며, 거대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의 전략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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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이 책은 단순 경제적인 측면에서 블루 오션과 레드 오션에 대한 이론을 작성한 책이 아니라, 블루 오션을 창줄한 회사들의 예시를 보이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책이다.

- 특정 part에 따라 몇 몇 회사의 예시가 있고, 그것을 토대로 설명을 해 준다. 전반적으로 지겹지 않고, 가끔 자신이 익히 듣고, 알고 있던 회사가 나오면 즐겁고, 흥미가 더욱 고양되어 한장한장 쉽게 볼 수 있는 책이다.

- 특정 이론을 위한 것 보다 폭넓게 두 가지의 시장을 비교 할 수 있는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