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정보 6

산림청장 특별기고 - 우리의 녹색희망! DMZ 푸른 숲

> 산림청장 특별기고 - 우리의 녹색희망! DMZ 푸른 숲 올초 한 방송사가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순수하게 살아가는 원주민의 모습이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되는 아마존 밀림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다. 이 프로그램은 심야 다큐멘터리 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18.2%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세간의 화제가 됐다. 특히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점점 사라져가는 대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불타는 아마존’ 편은 산림 파괴라는 돌이킬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인류에게 마지막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이었다. 마지막 원시의 땅,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밀림은 농지 개간과 개발 사업이라는 명목 하에 매년 축구장 3만개..

Spondias purpurea

학명 : Spondias purpurea 명명 : El Jocote o ciruela jobillo, jobo francés(P.R), pitarrillo(Salv), hono colorado(Col), ajuela ciruelo(Perú) 종명 : Anacardiáceas(familia del mango) 원산 및 전파 원산은 브라질과 중앙 아메리카이다. Caribe연안에 대중적으로 번식하고 있으며, 북서아메리카와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중앙 아프리카에서도 번식한다. 묘사 이 나무는 낮은 나무이며, 약 10M 정도의 수고에 도달하며, 잎은 Compuestas형태이다. 과일을 경우 큰 씨앗을 가지고 있으며 약 2 ~ 5 Cm 정도의 크기이다. 과일을 색상은 붉은색, 보라색, 노란색등 다양하다. 사용 과..

Spondias cytherea

학명 : Spondias cytherea 명명 : La Manzana de oro - Jobo de la india(P.R), ciruela dulce(Cuba), jobo de indio(Ven), taperiba(Peru) 종명 : Anacardiáceas(familia del mango) 설명 원산 및 유통 La manzana de oro는 필리핀이 원산이며, 영국에 의하여 자메이카에 전파되었고, 현재 Caribe 연안에 넓게 분포 되어 있다. 묘사 직역 할경우 금사과 나무가 되겠다. 망고계열에 속하며 작은 망고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망고처럼 많은 당도보다는 적당한 상큼한과 달콤함을 가지고 있다. 관목, 교목 서로 계통이 다르다. 중간정도의 크기의 나무로써 약 10 ~ 25 M 정도의 높이를 가진..

Mangifera foetids

학명 : Mangifera foetids 명명 : El bachang 종명 : Anarcardiáceas 설명 : El bachang 는 10 ~ 18 Cm 의 크기의 열매를 공급한다. 과육은 섬유가 많고 어떤 단맛이 난다. 금색이외 일때는 맛이 없다. 하루 정도 레몬 과즙속에 적셔둘 경우 날 것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셀러드, 조림음식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200 ~ 600 m 정도의 높이까지 생육이 가능하고 인도네시아에서 베트남까지 많이 재배된다. 입의 모습 수간의 모습 열매 열매 . 잎

Mangifera odorata <망고 쿠바노>

학명 : Mangifera odorata 명명 : El juani o kuwini 종명 : Anarcardiáceas 셜명 : Mangifera odorata는 망고나무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그러나 작고, 조금 다른 입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큰 열매를 공급하며, 19 Cm까지 자라며 7 ~ 8 Cm 정도의 직경을 가진다. 과육은 백색이며, 섬유가 많고, 향기롭고, 황금색을 보일 때 성숙한 과일이 된다. 망고쿠바노라고 불리며 녹색일때 단맛보다 신맛이 더욱 강하다. 또한 완숙되었을때는 당도가 높으나 과육이 너무 물렁하여 먹기하 힘들다. 주로 셀러드에 많이 사용이 된다. 이 과일은 필리핀에서 넓게 재배되고 있으며, 당도가 높고 망고와 비견 될 정도의 뛰어난 맛을 가지고 있다. 인도네이사와 말라이시아..

6원의 녹색자금을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을 위하여 사용

경상북도는 10월 28일 ‘2011년 녹색자금 지원대상자’ 공모사업의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일환의 사업은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부지에 녹색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에 녹색복지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 한다. 녹색자금은 복권기금으로 종 76억원 상당의 사업비 중에 일부를 이용하여 사업을 실시한다. 금번 선발된 사회복지 시설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며, 사업계획은 복지시설의 주변에 나무를 심어 작은 숲을 보완, 시설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국에서 추천된 사업계획들은 사전 심사절차를 거친 후 녹색자금운용심의회에 상정되어 최종 지원대상자로 결정했으며 경상북도에는 7개소(전체 사업비 6억원)가 선정됐다. 2010년에는 4개소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