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고 사람 26

[좋은글] 꼬리의 불만

제목 : [좋은글] 꼬리의 불만 뱀의 꼬리는 머리에 대해 항상 불만이 많았다. 마침 내 꼬리는 머리에게 불만을 떠트렸다. "어째서 나는 언 제나 너의 뛰에만 붙어 다 녀야 하지? 왜 네가 늘 내 대신 의견을 말하고 갈 곳 을 정해야 하는 거야? 나도 뱀의 일부인데 언제나 노예 처럼 너만 따라 다니는 건 너무 불공평해!"머리가 대 답했다. "참 어리석음 말을 하는구나. 너는 앞을 볼 수 있는 눈도 없고. 위험을 알 아 차릴 귀도 없고. 행동을 결정할 두뇌도 없잖아. 나는 결코 나만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행각하며 인도하는 거야." 그러자 꼬 리가 큰소리로 비웃었다. "그런 소리는 귀가 따갑도록 들었어. 어떤 억압자도 모두 말로는 그를 따르는 자들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지. 하지 만 결국 자기 마음..

[좋은글] 기도하게 하소서

제목 : [좋은글] 기도하게 하소서 - 기도하게 하소서 - 나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남을 뤼해 기도하게 전에 나를 위해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남을 위해 눈물 흘리기 전에 나를위해 먼저 눈물 흘리고 남을 사랑하기전에 내가 먼저 사랑 받도록 하소서 내 마음의 호수가 잔잔해야 배를 뛰울수 있고 내 마음의 등불이 밝아야 길을 나설수 있으며 내 가슴에 사랑이 있어야 남의 사랑을 느낄수 있지요 남의 잘못을 보기 전에 나의 부끄러움을 알게 하시고 남을 탓하기 전에 내 자신을 탓하게 하소서 남 앞에 서기전에 거울앞에 내 모습을 비추에 보듯 남에게 말하기 전에 그 말을 나에게 먼저 해보고 그것이 아프면 부드러운 말로 고치게 하소서 그러나 나를 향한 기도를 통해 내가 이기적이거나 교만하지 않도록 하시고 언제나 겸손한 마..

[좋은글] 기대되는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제목 : [좋은글] 기대되는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책임감을 갖고 있는 사람 2.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3. 늘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 4. 생활에 열정이 있는 사람 5. 확실한 꿈이 있는 사람 6. 재능을 활용하는 사람 7. 진실한 사람 8. 자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9.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 10. 봉사할 줄 아는 사람

[좋은글] 그대 나의 물푸레 나무

제목 : [좋은글] 그대 나의 물푸레 나무 표고버섯을 딸때마다 나는 숲에게 고맙다고 말하지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신비의 명약을 주는 이 숲에게 정말 고맙다고 인사하지요. 라고 말하는 남자. "이것은 어떤 이름을 가진 나무인가요?" 그녀가 묻는다. "물푸레, 물푸레 나무지요." "물푸레 ? 정말 아름다운 이름이네요." "그 이름은 바로 당신의 이름이기도 하지요." "왜 그렇지요?" "이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 물에 담그면 잉크빛 푸른물로 변합니다. 그래서 물푸레나무지요. 당신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면 나는 그대로 푸르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나의 물푸레 나무입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물푸레 나무가 없지요. 이제 당신이 물푸레 나무가 되어보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도, 나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

<좋은글> 거절을 위한 10가지 충고

제목 : [좋은글] 거절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싫은 것은 거절하라. 2. 짧고 분명하게 하라. 3. 정직하게 "NO" 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말하는 것은 습관임을 알라. 4. 상대가 듣기 좋은 말로 위기를 넘기지 말라. 5. 본인에게 거절할 귄리가 있음을 알라. 6. 형습해 보라.(녹음기를 사용해서) 7. 거절할 문구들을 생각해 두라. 8. 남의 기분과 똑같이 내 기분도 생각하며 "NO" 하라 9. 순간의 거절을 하면 못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음을 알라. 10. 정직한 거절은 "Yes" 보다 홀륭한 때도 있다.

<좋은글> 60년 사랑

제목 : [좋은글] 60년 사랑 敵軍 장교와 60년 '못다한 사랑' 유럽이 울었다 사랑이 아름다울수록 운명은 혹독한가. 60년 가까운 기다림 끝에 다가온 짧은 만남. 그리고 영원한 이별. 지난달 80세로 세상을 떠 난 한 그리스 할머니가 온 유럽인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안젤리키 스트라티고우. 이 할머니는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 랑)'라는 이탈리아어로 끝나는 두 통의 엽서를 가슴에 끌어안고 숨 을 거뒀다. 할머니가 숨지기 직전 몇 분동안 한 말은 "티 아스페토 콘 그란데 아모레(난 위대한 사랑을 안고 그대를 기다렸어요)." 시간은 1941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0세의 이탈리아군 소위 루이지 수라체는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 서북부의 아름다운 항 구도시 파트라이로 파견된다. 행군을 하던 루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