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과 만남

용과 < 용과의 진실 혹은 거짓>

소이야 2010. 11. 4. 07:50

용과를 아십니까??

들어 본적은 있습니까??

처음 들어 보신다는 분이 있습니까??


사실 이름이 참 낮설지 않습니까? 용과? Fruta Dragon

그럼 가장 먼저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부터 한번 볼까요!!

혹 보신다면!!!




방금 아핫!! 하신분 손!!-_-;;;

자 그럼.. 용과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을 한번 알아 볼까요??



여러분? 용과는 과연.. 열매 일까요? 꽃일까요? 아님.. 다른 무엇일까요??

생긴건 꼭 꽃처럼 생겼지 않습니까?



※ 첫번째 진실 혹은 거짓!!


용과는 겉으로만 보아도 화려하기 그지 없다. 그에 따라 중국의 사람들은 용과를 과일이라 부르지 않고 꽃이라 부른다.




※ 두번째 진실 혹은 거짓!!


용과는 말 그대로 과일이며, 용과를 맺는 나무는 튼튼하며, 많은 사람들이 가구용으로 선호하며, 과일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높기 때문에 부유층에서만 사용하나.




※ 세번째 진실 혹은 거짓!!


용과는 흔히 알려지기로 불로장생의 영약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과거 진시황이 찾고자 하였던 불로초였다고 한다.




※ 네번째 진실 혹은 거짓!!


용과는 사실 명백히 나무에서 자란다고 말할 수 없다.



 




.... 두두둥

과연 여러분은 진실 과 거짓을 모두 구분하셨습니까??

어느 것이 진실이고.. 거짓일까요..

좀 반전적으로 만들고 싶은데-_-... 이런 짓을 해본적이 없어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ㅋ.


자 그럼 결과는..

..

..
..

..










※ 첫번째 진실 혹은 거짓!!


용과는 겉으로만 보아도 화려하기 그지 없다. 그에 따라 중국의 사람들은 용과를 과일이라 부르지 않고 꽃이라 부른다.


거짓!! 거지??



용과의 꽃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아릅답네요..

꽃이 있으니 거짓이죠. 용과는 과일입니다.

이건 너무 쉽나요?

설마... 틀린건.... 흠...........


※ 두번째 진실 혹은 거짓!!


용과는 말 그대로 과일이며, 용과를 맺는 나무는 튼튼하며, 많은 사람들이 가구용으로 선호하며, 과일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높기 때문에 부유층에서만 사용하나.


거짓!!



용과를 맺는 것은 우리가 흔히 선인장이라고 말하는 Cactaceas 종에 속하는 것이죠.

이곳 사람들은 La pitaya o pitahaya 라고 부릅니다. La tuna 와 같은 종에 속합니다. Tuna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인장에 더욱 가깝니다. 위 사진만 봐도.. 선인장이지만.. 3% 정도 부족하네요 ㅎ.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용과는 선인장과 같이 생긴 풀? 나무? 좀 애매합니다만, 선인장은 가도관, 도관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무에서 제외!! 아핫!! 식물!! 요거 좋네요 ㅎ.


 ※ 세번째 진실 혹은 거짓!!


용과는 흔히 알려지기로 불로장생의 영약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과거 진시황이 찾고자 하였던 불로초였다고 한다.


역시 거짓!!

일반적으로 많은 학설들이 있습니다.

진시황에게 직접 물어 보지 않은이상.. 머가 불로초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영지버섯에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는 진시황이 원하던 불로초의 모양이 영지버섯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하네요.

또는 일부는 영양가 있는 다른 많은 음식들을 대부분 불로초였다고 광고를 하긴 하는데..


그럼 용과도 될수 있지 않느냐???

물론 가능하죠!! 하지만

용과의 원산은 맥시코, 중앙아메리카 라는거!! 아무리 진시황이 전세계를 뒤져서 오래 살라고 했다고 해도..

멕시코에 자라는 이놈을.. 중국까지 비행기도 없는 시대에 가져오지는 못하였겠죠.


현제는 중국의 남부와 유렵, 그리고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 많이 제배 되고 있지만, 이것은 과거 열강에 의하여

전파된 것이지, 과거 부터 존재하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 네번째 진실 혹은 거짓!!


용과는 사실 명백히 나무에서 자란다고 말할 수 없다.


전혀...반전 없습니다.. 진실..

정보를 드리기 위함이고, 좀 재미 있게 만들어 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용과는 사실 명백히 나무는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 나무는 가도관, 도관을 가진 식물 구성체를 말하는 것임으로

나무가 아닙니다.


학명 : Hylocereus Spp. 공통 - Hycereus undatus (흔이 부르는 용과)


원산 : 멕시코의 습한 모래 지역과, 중앙 아메리카 현제는 유럽, 아시아 등으로 전파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에서

         특산물로 생산이 된다.


묘사 : 둥근 모양을 가지고 이쓰며, 9 cm 정도 까지의 길이를 가지고 색생은 붉은 색을 이다. 과육의 경우 흔색과, 붉은 색이며

        많은 검은 종자를 포함하고 있다.


사용 : 아주 행복한 맛이다.(De sabor agradable)..<어떻게 해석할까요? 맛있다. 요정도?> 용과는 신선한 상태에서 먹을수 있으며,

         음료수, 아이스크림, 사페트, dulce, 셀러드 등 다양하게 사용을 하며,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영양 : 약 5% 정도의 설탕을 포함한다. 인을 매우 많이 포함하고 있다. 100g 당 36mg정도의 인을 모함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인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과일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은 비타민 A, C를 많이 모함하며, 가끔 니아신을 다량

           포함하는 과일은 있지만 인을 많이 포함하는 과일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든 과하면 독이는 법!!



마지막 으로...


전에 Nacional 에서 용과를 만났습니다.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하더군요.

현지인에게 이 과일을 아냐고 물어보니, 알고 있다고, 하지만 즐겨 먹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업을 위한 과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팔때는 비싸게 팔린다는거!!.-_-;;;

역시 사업은 많이 아는 사람들이 하는건가 봅니다.

Nacional 처럼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곳에서는 현지인에게 천대 받는 과일이

고급과일로 변장을 할수 있으니까요.


ㅍㅍㅍ

이제 용과를 좀 아셨습니까?

혹 주변에서 어떤 분이 용과는 나무에서 열린다고 하면..

당당하게 "잘못알고 계신거라고"

말씀해주세요^^.


그럼 다가오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100% 정확한 자료가 아니며, 개인의 의견이 많이 첨부 되었있습니다.

 * 용의 여의주 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과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