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브라질 여자대통령 당선

소이야 2010. 11. 1. 12:35

브라질 여자대통령 당선

 

한국에는 대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와중, 브라질에서 여자 대통령이 당선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얼마전 지진이 일어났던 칠레 또한 얼마전까지 여자대통령의 지휘아래 국가 운영되고 있었다.

과거에 비하여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고, 이제는 성,별과 관계가 많은 부분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보여진다.

 

특정한 부서 (여성부, 보건부)와 같이 일부의 국한된 약진이 아니라 강력한 우먼 파워를 보여주는 하나의 모습이다.

한국 또한 이러한 모습이 없는 것을 아닐 것이다. 박근혜 위원이 있고, 여러당의 대변들이 각 당의 중심이 되어 있는 현재의 한국 또한 얼마후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Chile의 여성대통령을 우리나라의 박정희 대통령 만큼이라 현제의 칠레를 만든 밑거름을 만든 대통령이란 소리를 들으면 임기를 무사히 마무리 하였고, 지진피해에 의한 공항상태의 칠레를 잘 안정시키도 하였다. 앞으로 브라질의 여성 대통령 또한 브라질 월드컵과 브릭스의 한 국가인 브라질의 잠재력을 어디까지 끌어올려 역시 중미란 오명을 벗고 당당히 세상히 우뚝서게 만들수 있을지 그것 또한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는 새로운 흥미이다.

 

칠레, 아르헨티나에 이은 3번째 남미여성 대통령,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그녀의 건투를 기원하며, 앞으로 우리나라 많은 교류와 협력을 나누어 동반,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기원하여 본다.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실시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집권 노동자당(PT)의 지우마 호세프 후보가 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선거법원(TSE)의 투표 99% 집계 결과 호세프 후보는 56%의 득표율을 기록,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던 사회민주당(PSDB)의 조제 세하 후보는 4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호세프 후보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내년 1월1일 브라질의 사상 첫 여성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이어 남미지역에서는 세 번째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게 됐다.  

당선 소식이 알려진 뒤 호세프 후보는 "매우 행복하다"며 "브라질 국민들에게 감사하며 그들이 내게 보여준 신뢰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호세프 후보는 룰라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는 현 정권 하에서 요직인 에너지부 장관과 수석장관직을 지낸 바 있다

 

 

 

------------------------------------------------------------------------------------------------------

종합 NWES

------------------------------------------------------------------------------------------------------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출처 : BBC)